‘보이즈 2 플래닛’ 트레이니A 데뷔조 이리오·이상원 등장 "연예인 보는 듯"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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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트레이니A의 데뷔조 출신인 이리오와 이상원이 '보이즈 2 플래닛'에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17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K'에는 빅히트 뮤직의 보이그룹 트레이니A의 데뷔조 출신 이리오, 이상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번 '보이즈 2 플래닛'은 플래닛 K와 C 두 팀으로 갈려 이후 가치를 증명한 참가자가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만나 데뷔 경쟁을 이어간다. 이날 플래닛 K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고,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이리오와 이상원이 등장했다. 이를 본 허지오는 "아마 연습생 분들은 다 알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고, 이리오와 이상원이 과거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이니A의 데뷔조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냈다. 정한음은 "그준에서도 중심에 있는 멤버였다"라고 감탄했고, 오준호도 "제가 한때 유튜브 많이 봤다"라고 전했다. 박동규는 "너무 잘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지셨다"라고 말했고, 신재하는 "정말 소름이 딱 돌았다. 뭔가 연예인 본 기분"이라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2021년 트레이니A라는 이름으로 차기 보이그룹 데뷔조를 공개했으나, 12월 프로젝트 종료를 공식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보이즈 2 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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