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유명 女스타, 지병으로 사망… 추모 물결
||2025.07.18
||2025.07.18
90년대 CF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故(고) 이종은 변호사의 7주기가 돌아왔다. 향년 49세.
고 이종은은 지난 2018년 7월 18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당시 MBN 단독 보도로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4년 전 지병이 생겨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그의 상태가 악화되면서 끝내 숨을 거둬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료의 말에 의하면,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쉬지 않고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한편 1969년생인 고 이종은은 어린 시절 서독에서 자랐다.
이후 그는 베트남, 독일, 이란, 영국 등 5개국을 돌아다니며, 학교를 옮겨 다녔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는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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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재학 시절, 그는 서울올림픽에서 통역 겸 리포터 아르바이트를 맡으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당시 고 이종은은 세련된 이미지와 지적인 분위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수십 편의 CF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고 이종은은 SBS ‘출발 서울의 아침’, MBC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미국 로스쿨에서 J.D. 과정을 마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연예계에서 법조계로의 전환은 이례적이었고, 그의 이력은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다.
짧았지만 치열하고 우아했던 삶을 살다간 고 이종은.
방송인과 법조인을 아우른 그의 특별한 인생은 7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