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박나래, 김준호♥️김지민에 준 ‘축의금’ 수준…
||2025.07.18
||2025.07.18
김준호, 김지민 부부 결혼식 관련된 이슈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채널에는 ‘눈부셨던 하루 축하 메시지 모음. zip’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김준호, 김지민은 “일요일이라 공연, 행사가 있어 못 오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축의금을 따로 또 보내주셨다. 비가 오는 주말에 빠쁘신데 와주신 분들은 진심으로 저희가 살면서 보답해 드리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다수의 연예인 동료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200명의 하객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에 과거부터 꾸준히 친분을 과시했던 박나래의 불참이 논란이 된 바 있다.
박나래는 앞서 동기들과 함께한 김지민 웨딩 화보 촬영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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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나래는 자택 도난 사고로 인해 불참했고, 결혼식 당일 역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사실이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사정을 미리 전한 뒤 놀라운 수준의 두둑한 축의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이 액수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하객 1200명으로 화제가 된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은 식대만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결혼식 생화 비용 2천만 원, 연출료 500만 원, 인당 식사비 15만 원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하객이 1200명 참석했을 경우 식대로만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김준호의 이혼, 나이 차, 개그계 선후배 관계 등을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