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5일 만에… 유명 女스타, 안타까운 근황
||2025.07.19
||2025.07.19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전한 안타까운 육아 근황이 시선을 끌고 있다.
헤이지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리원의 행복도 잠시. 처음으로 채유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해 할머니와 함께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마 아빠가 둘 다 없어서 그런 건지 포포(둘째)가 태어나 엄마랑 함께 있는 걸 알아서 그런 건지 안 하던 행동과 말에 엄마는 마음이 찢어지고 당황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빨리 채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우리 넷이 함께 지내고 싶다는 마음뿐인 하루였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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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이지니는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 사진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인 헤이지니는 지난 2017년부터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409만명을 보유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으며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