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상위 1% 부촌 ‘한남동’ 입성…내부 최초 공개

논현일보|홍지현 에디터|2025.07.19

팽현숙최양락
부촌 임장기 공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 & 최양락 부부의 ‘부촌 임장기’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최근 임미숙 & 김학래 부부의 집에 다녀온 후 서울살이 결심하고 이사를 고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팽현숙은 반대 의사를 표하고 두 사람은 졸혼, 별거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겪었다.

팽현숙은 “무언가에 꽂힌 모습을 40년 만에 처음 본다”, “이게 다 김학래 때문”이라며 최양락의 굳건한 의지에 놀라움을 표했다.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최양락의 성화에 결국 임장을 가보기로 한 팽락(팽현숙, 최양락) 부부.

두 사람은 명당을 찾기 위해 사주 및 풍수 전문가 박성준까지 대동해 서울 상위 1% 부촌으로 유명한 한남동과 평창동의 풍수지리를 전격 분석했다.

“형보다 한 단계 위의 집으로 가겠다”라며 김학래를 견제하던 최양락은 43억, 37억 상당의 럭셔리 하이엔드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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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은 임장 내내 조망권과 대형 평수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바람으로 집을 둘러보던 팽락 부부는 ‘뷰 맛집’, ‘아일랜드 주방’ 등 두 사람의 로망을 모두 충족하는 집들에 감탄을 연발했다.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한편 최양락과 팽현숙은 지난 1988년 결혼한 코미디언 1호 부부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 2’는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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