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만 누르면 ‘’나라 10개쯤 순식간에 초토화된다는‘’ 현존 최강 잠수함
||2025.07.20
||2025.07.20
오하이오급(Ohio-class) 핵잠수함은 미국 해군의 전략 핵 억제력 핵심 자산입니다.
– 총 18척 건조: 그중 SSBN(탄도미사일 잠수함) 14척, SSGN(순항미사일 잠수함) 4척.
– 수중 배수량 약 18,750톤, 길이 약 170m, 폭 12–13m .
– S8G 원자로 1기 탑재, 연속 수중 작전 가능 .
오하이오급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잠수함이자 최고 수준의 은폐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소음 억제 설계, 전자전 대응 기능 포함.
– 2교대 승무 체계(Blue/Gold crew) 운영으로 연속 70~90일 순항 수행.
– 수백 미터 수심에서 발사하며 발사 후 즉시 은폐형태 유지 → 추적과 파괴 거의 불가능.
오하이오급은 2031년부터 **콜럼비아급(Columbia-class)**으로 대체됩니다.
– 16개의 Trident D5LE 미사일 탑재 계획, 12척 계획 중.
– 유지보수 및 발사 시스템은 최신식. 그러나 튜브 수가 줄어드는 점이 논란.
현재로선 오하이오급 SSBN 14척이 미국 핵 억제력의 핵심이며, SSGN 4척도 재래식 대공세력으로 중요한 가치 보유.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은 인류가 만든 무기 중 가장 극단적이며 결정적인 파괴력을 보유한 플랫폼입니다.
– SSBN의 핵 억제 능력은 미국 본토 보호를 위한 핵 전략 삼위일체의 최후 보루.
– SSGN의 정밀·대량 타격 능력은 전통 작전의 혁신 수단.
– 그러나 그만큼 윤리적·전략적 책임과 후방 억제력 유지를 위한 국제 감시의 무게도 크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결국, “출항 순간 인류 멸망”이라는 표현은 과장이 아니며, 이 무기를 보유한 국가와 국제사회는 그에 걸맞은 책임과 자제를 동반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