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수준”…김숙, 결국 폭주했다
||2025.07.20
||2025.07.20
김숙이 인테리어 실패 현장에 분노를 터트렸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가평 필수 코스 大공개] ‘가평 사위’ 임형준& 김숙집 화장실에서 느와르 찍은 김성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숙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가평 캠핑장에 배우 임형준과 김성오를 불러 화장실 줄눈 시공을 맡겼다.
김성오는 김숙이 줄눈 시공 색상으로 파란색을 원했다면서 직적 발품을 팔아 재료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들은 기존 줄눈을 제거한 후 ‘파란색 반짝이’로 시공을 시작했다.
그러나 김숙이 원했던 것과 달리 반짝이가 추가된 줄눈은 예상보다 훨씬 화려했다.
이에 김숙은 “아 망했다. XX 화려하다”고 난색을 드러냈다.
그는 “이거 너무 화려해서 똥 싸겠냐”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오는 억울한 표정으로 “누나가 파란색 하자고 한 거 아니었냐”며 “울퉁불퉁해서 너무 어렵다. 색깔이라도 잘 맞춰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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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함께하던 임형준은 “해놓으니까 되게 예쁘다”고 위로했지만, 김숙은 “자기 집 아니라서 그런 거다”라며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숙은 “이 XX 잘한다며”라고 김성오를 원망한 후, 임형준에게 대책을 강구했다.
임형준은 “똥파리 색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곧 ‘숨고(숨은 고수)’를 찾아야 할 거 같다며 연락에 나섰다.
그럼에도 1시간 반 넘게 작업하던 김성오는 작업을 마친 후, 김숙에게 ‘줄눈시공’ 4행시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숙은 시공 내내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힘겨워하며 시공을 마친 김성오에게 “이 정도면 괜찮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화려한 폐가 같다” “파란 줄눈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올해 제일 많이 웃었다”며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한편, 이날 김성오는 과거 작품을 찍을 당시 ‘186cm에 56kg’이었다며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말하는 게 계속 울리는 느낌이었다”며 “귀 안에 이관이라는 얇은 관의 지방이 빠져서 너덜너덜해졌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