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의 뜨거운 뒷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탈환..200만 가시권
||2025.07.21
||2025.07.21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 4주차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뜨거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F1 더 무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33만29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첫 주말에 1위를 차지한 'F1 더 무비'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등에 밀리며 지난 주말 4위까지 밀려났으나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3720명으로, 200만 돌파도 가시화되고 있다.
'F1 더 무비'는 1990년대 포뮬러1(F1)의 재능 있는 유망주였지만 대형 사고로 은퇴했던 레이서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오랜 친구의 요청으로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댐슨 이드리스)와 함께 F1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2위는 북미에서 크게 흥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30만3380명을 모아 차지했다. 막내아들에게 예수의 숭고한 삶을 들려주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킹 오브 킹스'는 30년간 VFX(시각특수효과) 분야에 몸담으며 국내 VFX 1세대로 언급되는 장성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등 국내 톱배우들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20만7501명을 모아 3위에,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9만9500명이 관람해 4위를 기록했다.
이선빈이 주연한 층간 소음 소재의 공포 스릴러 '노이즈'는 19만1705명이 관람해 5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205명으로, 15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노이즈'는 유재선 감독의 '잠'(147만여명)의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최근 5년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 가운데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