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보… 유명 男배우, 부친상→애도 행렬
||2025.07.22
||2025.07.22
대만 배우 판이안이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직접 전하며 애틋한 심경을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판이안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보를 알렸다.
그는 “앞으로는 내가 아버지를 위해 집과 어머니를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는 산처럼 무겁다. 엄격하셨지만 표현이 서툴렀을 뿐, 언제나 가족을 돌보셨다“라며 “이제는 더 이상 병이나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판이안은 “아버지가 주신 가르침은 잊지 않겠다. 아빠, 정말 보고 싶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앞서 판이안은 최근병세가 깊어진 아버지를 곁에서 돌보기 위해 가오슝 머무르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판이안은 아버지가 병마와 싸우는 마지막 달에도 작품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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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버지가 촬영하라고 재촉했다”라며 “나는 아버지에게 타이베이로 촬영하러 간다고 말했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국 내가 없는 날, 아버지는 조용히 떠나셨다. 내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배려하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판이안은 “장례 치르는 동안 곁을 지켜준 친지와 친구들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처 답장하지 못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바쁘고 정신없어 여유가 없었을 뿐”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끝으로 판이안은 “삶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지만, 아버지의 인생은 이제 한 편의 여정을 마무리 지은 만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따뜻한 아들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에게 위로가 닿기를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