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스페셜 아트카드 특전→원작도서 상영회
||2025.07.22
||2025.07.22
‘셔터 아일랜드’가 15주년 기념 재개봉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을 찾는다.
2010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스릴러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셔터 아일랜드’가 개봉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스페셜 아트카드를 공개했다.
아트카드의 앞면은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가 강렬한 첫인상으로 다가오며, 작은 성냥불 하나로 미스터리한 섬을 밝히는 주인공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뒷면에는 15주년 재개봉을 기념해 국내에서 새롭게 제작된 이미지가 담겼으며, 기존에 공개됐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트카드의 소재는 프리미엄 코팅인 ‘안티 스크래칭’ 소재를 활용하여 마찰이나 손톱 긁힘 등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표면 질감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영화 제목 및 이미지 전반에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하여 아트카드 특유의 디테일을 더욱 살렸다.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소설 ‘살인자들의 섬’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으로, 2003년 출간 당시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심리 묘사와 전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롯데시네마는 ‘셔터 아일랜드’ 관람과 함께 ‘살인자들의 섬’을 증정하는 스페셜 상영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7월 27일과 8월 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예매 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매진에 가까워지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를 감상하고 원작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시네마의 명작 재개봉 프로젝트인 ‘보석 발굴 프로젝트’의 22번째 작품 ‘셔터 아일랜드’는 ‘미친듯이 밀려오는 서스펜스의 압도감, 극도의 혼란과 긴장 속에서 한 줄기 진실을 찾고자 하는 당신에게’라는 큐레이션 문구와 함께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오는 7월 23일부터 1만 원의 특가로 오직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