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109kg’ 강호동 따라잡았다…벌크업 근황
||2025.07.22
||2025.07.22
배우 여진구가 한층 ‘벌크업’된 체형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벌크업 한 듯한 여진구 모습’이라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티빙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담겼다.
이날 여진구는 강호동과 함께 찰떡궁합 테스트를 진행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여진구의 달라진 체격이었다.
씨름 선수 출신 강호동은 과거 예능 ‘대탈출’에서 183cm에 109.7kg으로 키와 몸무게가 공개된 바 있다.
그런 강호동 옆에서도 여진구는 큰 키와 다부진 몸으로 그에게 밀리지 않는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함께 본 기사: "우파 개딸 만들 것" 전한길, '출마설'에 입 열었다…
누리꾼들은 “여진구 벌크업한다더니 정도가 남다르다” “근육 붙었을 때 니트 가디건 입으면 저렇게 보일 수 있다” 등 반응을 남겼다.
앞서 ‘대탈출: 더 스토리’ 선공개 영상에 등장한 여진구는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마음대로 안되면 부수고 가도 되냐”면서 다양한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여진구와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 역시 여진구의 몸을 보고 “이 정도면 브록 레스너(프로레슬링 선수)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가 내일(23일) 첫 공개를 앞두고 극장에서 상영된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다.
이날 저녁 6시 10분 전국 CGV 18개관에서 상영되며, 이후 8시부터는 TIVING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