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설정 변경 기우였나…실관람객 평점 선방
||2025.07.23
||2025.07.23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일부 원작 팬들의 기우 속에 개봉했다.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이하 ‘전독시’)가 개봉했다. 이튿날 MCU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개봉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를 선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동명의 원작 웹소설과 일부 설정이 생략 및 변경된 것이 알려지며 ‘전독시’는 개봉 전부터 원작 팬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원작의 핵심 요소인 배후성 설정, 주인공 ‘김독자’ 캐릭터 변화 등이 지적되며 본편이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혹평이 이어졌다.
막상 개봉 후 분위기는 크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개봉 후 처음으로 공개된 CGV 에그지수는 91%를 기록했다. 네이버 평점 역시 오후 12시 기준 8.35점을 나타냈다.
웹소설 원작을 읽지 않은 관객들도 대거 유입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호평을 보낸 관객들은 판타지 장르의 스케일과 액션 등에 좋은 평가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