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살해 협박’ 유명 女스타, 안타까운 근황…
||2025.07.24
||2025.07.24
대만 여배우 오우양징이 4살 아들을 향한 살해 협박과 혐오 표현을 고백하며, 대만 사회의 아동과 부모에 대한 인식과 보육 환경의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15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오우양징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이가 공공장소 바닥에 누워있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들이 바닥에 누워있으면 ‘짓밟아 죽이겠다’는 협박성 댓글까지 받았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어 “대만은 세계에서 가장 아동 친화적인 곳이라더니, 아이와 부모는 정작 외부로부터의 압박과 공격에 노출돼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린 자녀의 돌발 행동을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임에도 많은 이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 부모를 ‘방임’ 혹은 ‘무책임’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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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우양징은 아들이 매장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오우양징은 지난 2020년 일본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싱글맘으로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는 최근 아들이 할머니와 함께 카페를 찾아 손으로 커피를 따르는 법을 배우는 등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오우양징은 “아이를 환영해주는 가게에 늘 감사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사회의 편견이나 억압에 휘둘리지 않고, 관용과 긍정의 에너지를 지닌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