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중 사망” 女배우, 혼자 남겨진 남편 편지…팬들 오열
||2025.07.24
||2025.07.24
故 유채영의 11주기가 다가왔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올해로 세상을 떠난지 11주기가 된 유채영을 향한 많은 이들의 그리움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생전부터 유채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유채영의 남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채영 남편은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의 팬카페에 매년 편지를 남겼고, 이는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변해가는 내 모습에 자기한테 너무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겨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해에도 “지켜주지 못해서 여전히 미안하고, 이렇게 혼자 남아서 잘 지내고 있어서 더 미안하고, 아직도 아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메어져서 또 미안하고, 지금 또 눈물 흘려서 미안하고… 오늘따라 또 너무너무 보고 싶다, 내 사랑”이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함께 본 기사: 이번엔 문체부다…최휘영, '美 거주' 딸에 의문 증폭
이뿐만 아니라 매년 유채영을 향한 남편의 애정, 그리움이 담긴 편지는 이어진 바 있다.
유채영 남편은 “네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내 사랑, 너무 보고 싶다.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제일 많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할게. 너무 외로워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금방 또 갈게” 등 길고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그리움을 전했다.
11주기를 맞이, 故 유채영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애도는 물론 유채영 남편을 향한 응원까지 전하고 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푼수들’로 데뷔해 쿨, 어스, 솔로 등 가수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또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사랑받았다.
지난 2008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남성과 결혼했고, 2013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한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