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유명 女배우, 심정지→식물인간 비보…
||2025.07.24
||2025.07.24
중국의 신예 여배우 샤오옌 리(肖妍倪·28)가 급성 심정지로 3개월간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월 SOHU에 따르면 샤오옌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1년 9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 이송됐다”며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당시 의료진은 심정지가 샤오옌의 뇌산소 부족을 유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려 3개월간 혼수상태로 지내야 했고, 깨어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재활 치료와 물리 치료를 병행해야 했다.
샤오옌은 “사전에 경고 신호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다”며 “과거 16세부터 연예계에 몸담아 오면서 과로가 누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그는 바쁜 스케줄로 새벽 5시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하고, 오전 6시부터 촬영, 자정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을 반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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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도 늦은 밤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한계를 밀어붙였다.
샤오옌은 “당시엔 모든 게 당연하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낀다”며 “이제는 연극 무대로 복귀해 진심 어린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샤오옌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자부신탐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캠퍼스 코미디 영화 “Princess & Her 49 Servants”에서 여자 주인공 ‘수촹’ 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샤오옌은 “연혈여신”, “아불시요괴”, “배탁료! 8소시 : 부탁해! 8시간”등에서 연기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 ‘2021 아이치이 함성의 밤 드라마 부문 올해의 비약배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