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미지급 베드 파더 "현금으로 아이들에 지급했다" 거짓말

싱글리스트|최선희 객원기자|2025.07.24

'실화탐사대' 양육비 선지급제 편이 방송됐다.

사진=MBC
사진=MBC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18년부터 이혼후 자녀들에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들에 대해 다뤄졌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이혼한 김은진 씨는 12년 간 양육비를 ㅂ다지 못하고 있다. 그는 "1심에서는 정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말이었죠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만나오면서 현금으로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해왔다고 말을 하더라고요"라며 전남편의 거짓말에 황당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그는 "아이 얼굴 보고도 그 말 다시 한 번 해볼 수 있겠냐고 길 가다가 우연히 옆을 스쳐 지나가도 넌 못알아볼텐데 어떻게 아이한테 만나면서 양육비를 줬다고 네 방패로 써먹을 수가 있냐고 그 말을 했죠"라고 말했다.

김은진 씨의 큰 아들은 증언을 위해 법정에 갔으나 나이가 어려 거절당했고 진술서를 작성했다. 양육비 총 1억 2천만원을 미지급한 전남편은 징역 6개월을 최종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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