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쉬는 동안 달라진 얼굴…
||2025.07.25
||2025.07.25
배우 안은진의 최근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안은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2025썸머 요고조고 근황”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운동, 산책, 식사 등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평소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안은진이 눈에 띄게 수척하고 마른 모습을 드러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너무 아파보여요…”, “살 그만 빼!”, “살 뺴니까 걱정되네”, “이게 실물인가?”, “통통한 줄 알았는데…부러질 것 같이 말랐다” 등 걱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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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역시 여배우”, “이게 실물이면 화면에는 그렇게 나오는 듯?”, “말라도 예쁘긴 예쁘다”, “배우 미모 어디 안가요~” 등 안은진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안은진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수의 장르에서 활동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남궁민과 호흡을 맞췄던 ‘연인’으로 미스캐스팅 논란을 뒤로 하고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연기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기용과 함께 할 ‘키스는 괜히 해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으며,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