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무쇠소녀단2’ 유일한 생존자 등극..."끝까지 갈거다"
||2025.07.25
||2025.07.25
'무쇠소녀단2' 금새록이 생존했다.
2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해변에서 순발력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변에서 순발력 달리기에 도전한 유이, 금새록, 설인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금새록은 느린 달리기에도 계속해서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깃발은 저를 기다립니다 다들 긴장하십쇼"라고 했고 김동현은 "와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지? 저희 팀원들중에 금새록 선수가 마지막까지 남을거라곤 생각 못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금새록은 "원래 예상치 못한게 스포츠입니다"라며 "어디까지 올라가려고 하십니까"라는 물음에 "끝까지 가보겠습니다"라고 당찬 패기를 보였다.
유이와 설인아가 탈락한 후에도 끝까지 생존해 최후의 12인으로 생존했던 금새록은 다음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