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점령한 발가락 신발’…제니·신민아·이효리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스타일 완성의 비밀”
||2025.07.26
||2025.07.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비브람 파이브핑거스가 최근 패션계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운동화는 각 발가락이 분리된 구조로 설계돼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강조하며,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 아이템으로도 급부상했다.
특히 제니, 신민아, 이효리처럼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다양한 스타일에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를 적극적으로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그린 티셔츠와 헐렁한 팬츠에 제품을 조합해 여유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고, 활동성을 강조한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도시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심플한 스타일에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를 더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아이템이 주는 포인트로 한층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행지에서는 소진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자유로움을 살린 패션에 이 운동화를 선택해 활동적이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는 야외 활동이나 여행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모델 김성희는 스트리트 스타일과 모던한 감성이 어우러지게 아이템을 활용했다. 검은 상의와 흰색 팬츠, 그리고 밝은 색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는 이미 운동화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셀럽들이 선보인 여러 스타일 덕분에 이 신발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으로 누구나 손쉽게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사진=비브람파이브핑거스코리아,이효리,신민아,소진,김성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