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숙소 생활로 코덕 인증 “화장품 쇼핑? 韓로드숍 최고...오늘드림 좋아"

‘전참시’ 애니의 숙소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숙소 생활을 하는 애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올데이프로젝트 숙소가 공개됐다. 이 중에서도 애니의 방은 그가 좋아한다는 선글라스가 가득했다.

특히 애니 방에는 베란다 공간에 옷이 한가득 있었다. 이전에 살던 거주자가 만들었다는 이 공간에 대해 애니는 “방 자체는 제일 좁은데 이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연습생 생활을 7년 했다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일주일마다 연습 연상을 보내고 피드백을 받았다”며 “방학에 한국에 들어와서 다른 연습생 친구들이랑 같이 연습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부지런히 집에서도 운동을 하는 모습이 나오자 “제가 먹는걸 진짜 좋아하는데 올챙이처럼 배만 나와요”라고 고백했다.

화장품을 좋아하는 애니는 어디서 쇼핑을 하냐는 말에 “화장품은 한국의 로드숍이 베스트”라며 “저는 진짜 올리브영의 오늘드림을 너무 좋아한다. 숙소 앞에 택배용 박스가 아침마다 새로운게 와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