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전현무 한마디’에 입 열었다…”욕을 바가지로”
||2025.07.27
||2025.07.27
개그우먼 홍진경이 최근 불거진 ‘정치색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소형준 PD, 건축 전문가 유현준 교수와 MC 전현무, 홍진경, 아나운서 박선영이 참석했다.
‘이유 있는 건축’은 지난 2024년 8월 4부작으로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에 힘입어 마침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유 있는 건축’의 정규 편성을 예상했냐는 질문이 나오자 홍진경은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무 솔직하지는 말아라”고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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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진경은 대선 투표 하루 전날인 지난달 2일 SNS에 붉은색 상의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결국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논란이 일자 그는 곧바로 사과하고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전현무의 발언에 홍진경은 최근 논란이 떠오른 듯 “이렇게 붙잡아 주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 욕을 바가지로 먹고 사과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엔 ‘보는 사람들이 이게 재밌을까?’ 걱정이 됐다. ‘이런 건축 얘기를 재밌어하실까’ 했는데, 반응을 보면서 이심전심이구나 싶었다. 무의미하게 넋 놓고 보면서 웃고 그런 게 아니라 내게 득이 되고 살이 되는 양질의 정보의 재미에 공감하신 거 같다”라며 “처음엔 예상하지 못했지만, 시청자가 원하는 게 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로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