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27곳 장악했다’…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로 K팝 새 기록 세운다
||2025.07.28
||2025.07.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dominATE’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K팝 위상을 재확인했다.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 스트레이키즈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54회의 단독 콘서트를 이어왔다.
이번 투어에서 스트레이키즈는 인천공항 기준 약 28만 5천㎞의 이동 거리를 소화해, 이는 지구 7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총 31개의 공연장에 처음 입성했고, 그중 27곳이 모두 스타디움 규모로, 스트레이키즈는 글로벌 정상급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전 투어에 비해 스타디움 공연장 수가 2600% 급증했으며, 라틴 아메리카·북미·유럽 5대륙에서 27건의 대형 스타디움 무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투어에서 로스엔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처음 스타디움 공연을 진행한 이후, 스트레이키즈는 ‘빌보드 200’ 6연속 1위, 미국 시상식 수상, 다양한 글로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등 주요 성과를 쌓았다.
투어를 통해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와 북미 10개 스타디움 중 6곳 등에서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또 아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는 해당 공간 최초로 2회 연속 공연에 성공했으며,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는 개장 이후 처음으로 아티스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럽에서는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등 5개 경기장에서 K팝 최초 공연을 이루는 기록도 남겼다.
이 중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단독 공연 사상 지역 최대 관객을 동원해 의미를 더했다.
26일과 27일에는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성사시켰으며, 8만 석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기존에 비해 20배 증가한 관객을 맞았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7월 30일에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하며, 월드투어 ‘dominATE’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