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레트로’ 매력 담았다…키키, ‘댄싱 얼론’ 포인트 안무 선공개로 팬심 자극
||2025.07.28
||2025.07.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키키(KiiiKiii)가 두 번째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일부 음원과 춤 동작을 28일 틱톡 영상을 통해 먼저 선보이면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이 어우러진 신곡 분위기와 함께, 밝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이 경쾌한 리듬에 맞춰 팔과 다리를 뻗는 역동적인 동작을 소화하며, 서로 마주보며 춤을 추는 장면이 더해져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조됐다.
‘댄싱 얼론’은 키키만의 개성을 녹인 감성적인 색채와, 우정을 주제로 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눈길을 끌었던 키키는, 해당 곡의 안무 챌린지를 통해 뜨거운 반향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틱톡 챌린지 형식으로 공개 초기부터 활발한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키키는 8월 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댄싱 얼론’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MHN,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