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김건희 삼킨’ 역할 맡은 뒤 충격적인 상태 고백..
||2025.07.29
||2025.07.29
배우 김규리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김규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손톱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 손은 검은 때가 묻은 모습이다.
김규리는 “왜요?왜?!!! 부끄러워요?!!??? 사실…저도 쫌…..ㅠ_ㅠ 요새 먹으로 작업중이라서.. 여기저기가 다….먹 먹 합니다…..ㅠㅠ”라는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작업 다 마치면 검정색 메니큐어로 칠해버려야겠음.아흑~ 어머?!! 진짜예염~~~!!!!진짠데~~~ 흑…..믿어듀세효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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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는 ‘#내손톱은요새 #먹작업중 #진짜임 #믿어주세요아흑 #보는사람한테계속괜히변명중’ 등의 태그가 달려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김규리가 먹을 이용한 작업으로 인해 겪은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달 영화 ‘신명’을 통해 역대급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정치 스릴러로, 김규리는 ‘김건희’를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명’ 현장 사진 대방출! 밤도 깊었고 비도 오고,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하니 더 오싹해지시라고, 더 시원해지시라고 현장 사진을 풉니다”라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