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7년째’ 살해 협박 당하는 중…충격적인 수준
||2025.07.29
||2025.07.29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8일 브라이언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퇼에 “미쳐버리겠네”라며 한 악플러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양의 DM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브라이언은 아이디 캡처본도 공개,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 제가 차단한 것”이라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이 악플러가 남긴 내용은 “죽어라”, “뱀이 잘못 태어나니 거짓말에 누명에 사기에 온갖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구나”, “가라 미국 사이코야. 북한으로 사라지던가”, “15년을 사기치고 살 수 있을 거 같아. 어림없다. 병X 만들어 줘야지. 사과해라 아무에게도 안 알릴 거니까”, “고졸아, 뱀 새끼, 사라져라. 쓰레기야” 등 충격적인 수준의 내용이다.
또한 “죽어라 악마야. 넌 내가 재판에 세운다. 도망가지 마라 판사 앞에서 말해 봐. XX놈아. 그 꼴 보기 싫으면 가라, 니 나라로. 재판에서 보자. 국민 재판. 인스타에서 사라져.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너 때문에 우리 개가 없어졌어. 죽여 버린다. 넌 악마의 자식이다”라며 살해 협박이 담긴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함께 본 기사: '태민 열애설' 노제, 뒤늦게 딱 한마디 "건방지지만"…
브라이언은 지난 2018년에도 심각한 수준의 악플에 시달려, 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브라이언은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이분이 절 너무 괴롭히고 저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제발 이분 좀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미친 사람 #신고합니다 #사이코패스”라고 밝혔다.
또한 집으로 직접 소포까지 온 적도 있어, 심각한 위험성을 느기게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런 상황이 해결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