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템은 키링’…노윤서·리사·조이, 가방보다 빛나는 셀럽 개성 포인트
||2025.07.30
||2025.07.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근 키링이 단순 장식품을 넘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Z세대 셀럽들이 선택한 다양한 키링 스타일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인기의 중심에 올랐다.
노윤서는 브라운 가죽 토트백에 조화를 이룬 발렌시아가의 '여성 아키 참/키링 멀티컬러'를 공개했다. 이 키링은 핫핑크 크리스털 하트와 화이트 프레임, 형광 그린 로고, 그리고 금속 키 장식 등 여러 가지 오브제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12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리사는 명품 가방에 POP MART의 크라잉베이비 '사랑의 눈물' 시리즈를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둥글고 큰 눈에 맺힌 눈물,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캐릭터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대는 4만 원선으로 고급 가방에도 부담 없는 키치 소품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일본의 빈티지 캐릭터 몬치치 인형을 키링으로 선택해 복고 감성을 더했다. 몬치치는 1974년 세키구치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특유의 귀여움과 독특한 표정, 털복숭이 바디 등으로 오랜 시간을 사랑받아왔다. 일반적인 몬치치 키링은 약 2만~4만 원대에 판매되며, 희귀 버전은 5만 원 이상에도 거래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키링은 취향과 감성을 담는 트렌디한 패션 포인트로 재해석되고 있다. 셀럽들은 각기 다른 키링을 활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작은 아이템 하나가 패션에 활기를 더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현재 키링은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렬한 자기 개성의 표현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상황이다.
사진=발렌시아가, 팝마트, 노윤서, 리사, 조이, 몬치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