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고은아, 충격적인 알레르기 증상 호소..
||2025.07.30
||2025.07.30
배우 고은아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촬영 전 역대급 알러지 올라와버린 고은아 어떡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는 한쪽 눈이 심각하게 부은 모습으로 등장, 이를 언니가 촬영하며 걱정을 전하고 있다.
고은아 조카는 “영상 시작하기 전에 저희는 안 때렸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고은아 언니의 말에 따르면 TV를 보면서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일어난 알레르기 반응인 것으로 추측된다.
고은아 언니는 “큰일 났다. 촬영 있지 않느냐. 그런데 시간이 병원 문도 다 닫았다”, “눈에 굼벵이 들어간 것처럼 우둥퉁해” 등 걱정을 전했지만, 고은아 조카는 “다른 한쪽 눈도 똑같이 만들까?”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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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털 아니면 뭐가 들어간 것 같다”라며 알레르기를 예상했다.
고은아는 치료, 부상 등 각종 사건 사고가 있을 때마다 유튜브를 통해 이를 솔직하게 알려온 바 있다.
지난 2021년 약 3000모의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코수술 중 의료 사고를 겪어 재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코 재수술 당시에는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빙판길에 넘어져 부상을 입은 것은 물론 앞니가 깨져 치료를 받은 사실도 전했다.
일상 생활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고은아가 또 한 번 충격적인 외모 상태를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