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운동 중 포착된 새로운 문신에…팬들 관심 ‘들썩’
||2025.07.30
||2025.07.30
트레이너 마선호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마선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은 또 다른 JK와..”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함께 찍은 운동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선호와 정국은 훈련 중인 모습으로 나란히 서 있다. 마선호는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는 멘트와 함께 “#bts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어깨에 새롭게 새긴 문신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국은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쳤고, 2024년 6월 11일 전역했다.
전역 후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8일 미국으로 출국해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1일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내년 봄 단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7월부터 멤버들끼리 함께 모여 준비를 시작한다. 단체 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의 생각이 담길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계획 중이다. 세계 여러 나라를 찾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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