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김정민, 조용히 올린 한마디…눈물 펑펑
||2025.07.31
||2025.07.31
배우 김정민이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조문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민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가 감사 인사드린다”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게시물 속 그는 “이번 저희 어머니(고, 김옥분) 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치 않고 와주신 덕택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와중에 혹시라도 감사 연락 못 받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김정민의 모친은 지난 27일 향년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에서 조용히 진행됐고, 김정민은 가족과 함께 끝까지 빈소를 지켰다.
김정민이 그간 방송을 통해 고령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던 만큼, 이번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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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지난해 4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민은 “90세 모친이 근처에 살고 있어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갈 수 없다”라며 어머니를 우선시하는 효자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994년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감자별’,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해왔다.
또한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인 루미코와 결혼했으며, 현재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중 두 아들은 일본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