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산사태 피해로 자택 흙더미 "복구 작업 中"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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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산사태로 피해 입은 자택의 복구 상황을 공개했다. 31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애정 가득한 가평집이 현재는"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산사태의 피해를 입어 자택에 고립됐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도로가 유실돼서 고립된 상태다. 전기가 끊겼고 물도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날 서효림은 수해 복구에 나선 상황을 알리며 "복구에 힘써주시는 지자체 관계자분들. 군인 동생들. 더운 날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 2차 피해가 없길 간절히 기도하고 애도한다"라고 기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효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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