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종점’에 녹아든 감성…김소연, “꾀꼬리 목소리로 매료했다”
||2025.07.31
||2025.07.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소연이 트로트 명곡 ‘마포종점’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지난 30일 ‘사연 있는 아파트’ 특집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로 출연한 윤수일, 노사연과 함께 각 팀이 출연자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1라운드에서 윤수일 팀의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염유리와 한 팀을 이룬 김소연은 은방울자매의 대표곡 ‘마포종점’으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 곡은 윤수일이 직접 추천했으며, 본 무대에 앞서 “오늘은 은방울자매가 아니고 수방울자매다”라는 윤수일의 유쾌한 멘트와 함께 기대감이 높아졌다. 김소연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잘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서 김소연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정선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염유리와의 완벽한 호흡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수일은 무대를 마친 후 만족함을 표현했고, 노사연은 젊은 출연자들의 곡 해석력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무대 직후 AI 심사에서는 “마포는 종점인데, 감동은 시작이다. 감성 열차 타고 심장 역까지 직행했다”는 평가가 이어져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TOP7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다수 방송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보컬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