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 함은정 계략에 제 발 걸려 넘어졌다 (여왕의 집) [TV나우]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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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여왕의 집' 함은정이 이보희를 궁지로 몰았다. 31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67회에서는 노숙자(이보희)가 강재인(함은정)의 기억 상실이 거짓이라며 날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 노숙자는 강재인의 머리채를 잡으며 분노했다. 소란에 가족들이 놀라 달려왔고, 노숙자는 자신에게 영양제가 아니라 수면제를 먹여왔다며 "쟤 기억상실 아니야"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강재인의 계략이고 연기였다. 도유경(차민지)은 강재인에게 전화해 노숙자가 자신을 찾아와 영양제 성분에 대해 물었다고 말했고, 강재인은 일부러 수면제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걱정하는 도유경에게 "제 발에 걸려 넘어지게 할 거다"라며 계략을 말했다. 노숙자의 영양제는 진짜였고, 황기찬(박윤재)가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또한 영양제로 밝혀졌다. 노숙자는 도유경의 말을 믿으며 강재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강재인은 "어머니 저한테 도대체 왜 이러시냐. 제가 오래 누워있고 싶어서 그랬냐"라며 기억을 잃은 척 불쌍한 척 연기했다. 결국 강세리(이가령) 제안으로 도유경에게 전화까지 걸게 됐고, 도유경은 자신은 영양제라고 말했다며 매몰차게 전화를 끊었다. 노숙자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강재인이 구역질을 하는 척 하며 자리를 떴고, 황기찬은 강재인에게 속아 넘어 갔다. 황기찬은 노숙자에게 "그만 좀 하셔라. 집사람 홀몸 아닌 거 모르시냐"라며 역정을 냈고 강재인을 챙기러 갔다. 강세리는 "집사람?"이라며 황당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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