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괴담’에 숨겨진 충격 실체…6명 잇단 죽음에 출연진 경악
||2025.07.31
||2025.07.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꼬꼬무)가 공포 특집을 통해 실화 기반 미스터리를 다룰 예정이다.
31일 ‘꼬꼬무’에서는 ‘지하실의 여인-2002 응암동 괴담’을 다루며, 2002년 서울 응암동에서 밝혀진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이현우가 출연자로 나서 실제 있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낸다.
최정원은 본격적인 사건 소개에 앞서 연습 중 들었던 ‘탭댄스 귀신’ 체험담을 언급해 MC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 홀로 연습하던 중 자신의 발소리 외에 정체 불명의 탭 소리를 들었던 당시 상황을 세세하게 전했다.
반면, 이현우는 “하체 없는 귀신을 본 이들이 성공했다”는 주제로 드라마틱한 경험담을 공개해 반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지인 선배가 하얀옷 차림의 하체 없는 여성을 목격한 뒤 성공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자신도 그런 ‘귀신’과 마주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본격적인 방송 내용에서는 2002년 응암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실 콘크리트 안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사회적 충격을 불러온 실제 사건을 파헤친다. 죽은 지 오래된 이 시신은 콘크리트 더미에 안치돼 미라화된 상태였다.
사건 이후 “해당 주택 지하실에 살면 죽는다”는 괴담이 퍼지게 됐고, 최근 10년간 이곳에 머문 세입자 중 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사건의 전모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SBS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