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형, 나 간절해” 인생 건 참가자 의지에 ‘깜짝’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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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열정적으로 가요제 참가 의지를 내비치는 출연자에 감동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예선에서 ‘광화문 연가’를 불러 보류를 받았던 남산타워의 심층 면접이 진행된다.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는 남산타워의 익숙한 목소리에 ‘미달이 아버지’를 떠올려 그의 정체를 하고 막내 작가로 투입된 주우재와 이이경도 그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기울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와 이이경은 남산타워의 등장에 “아이고~ 배야”를 외치며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우재는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 쪽으로 “순풍순풍 소리가 난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고 이이경은 “카멜레온 같은 분이지 않냐”라고 반응한다. 얼굴을 드러낸 남산타워는 가요제에 누구보다 진심인 면모로 면접장을 뒤집어놓는다. 그는 PD인 유재석의 손을 꽉 잡은 채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다”라며 어필하고, “내 표정 봐. 나 얼마나 간절한데”라고 매달리며 가요제 캐스팅에 인생을 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재석이 형”이라고 외치며 온몸으로 사정하는 남산타워의 플러팅이 펼쳐진다. 그 와중에 하하는 남산타워가 혹할 만한 또 다른 아이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틈새 캐스팅을 시도한다. 요즘 핫한 아이템이라는 영업에 남산타워는 “재석아 너도 나를 ‘인사모’라고 생각하냐”라는 난감한 질문을 던지면서 유재석의 응답을 요구한다. 유재석은 남산타워가 80년대 감성과 잘 어울릴지 고민하던 중에, 가요제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확인하고 “진짜 대단하시네. 이 정도 일 줄 몰랐다”라며 감명을 받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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