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욕설’ 게재… 李 지지자들 발칵
||2025.08.01
||2025.08.01
최근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참고인 출석을 요청한 가운데, 안 의원이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안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특검이 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X 짖는 소리를 단속하기 바란다”라고 특검팀을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나를 ‘환영’한다?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오라? 지금 나를 우롱하는 거냐”라며 “(혹은) 수사 범위를 최대한 넓혀 당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만들려는 시도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안 의원은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국민의힘은 내란정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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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 안철수는 우리당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려는 이재명 정치 특검의 의도를 반드시 막아내고, 당을 지켜내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불법 계엄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정치인, 안철수. 오직 제가 이 당을 지킬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29일 안 의원에게 12.3 불법 계엄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며 “당에서 잘못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 캐묻는 게 목적이라면 저는 출석해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후 특검팀은 지난 31일 “안 의원이 직접 나와 진상 규명을 위해서 본인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찾아온다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