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린 공승연’…반전 내면 드러낸 스틸 공개
||2025.08.01
||2025.08.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강여름의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를 담은 스틸컷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공승연이 맡은 강여름은 아이돌 활동 경력을 지닌 여행 리포터로, 타인의 여행을 대신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리포터로 일할 때와는 달리, 혼자 있는 집 안에서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강여름은 평소 밝고 명랑했던 모습과 달리, 노트북과 핸드폰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흐트러진 머릿결과 주변에 놓인 맥주 캔, 그리고 고개를 숙인 채 흘리는 눈물에서는 극 중 인물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이 강하게 드러난다. 그동안 ‘인간 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던 강여름이 내면의 고통과 마주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공승연이 한 장면에서도 다양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강여름이라는 캐릭터의 내면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힐링 트립 감성드라마로, 첫 방송에 앞서 주인공의 내적인 변화와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