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막음 논란 무색’…방민아·온주완, 결혼 앞두고 지인 모임에 활짝

교육정책뉴스|고나리 기자|2025.08.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민아와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지인 모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방민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웃음벨들. 고마워 알럽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인들과 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온주완의 계정도 함께 태그돼 있어, 두 사람이 함께한 자리였음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11월 결혼을 계획 중이다. 방민아 소속사인 SM C&C는 양측 가족들만 참석하는 조용한 예식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SBS 토일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온주완이 최근 800만원 입막음 관련 루머에 언급되었으나 관계자는 해당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MHN,방민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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