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다발에 눈물’…박보검·아이유·BTS 뷔, 마지막 ‘칸타빌레’ 화려한 마침표
||2025.08.01
||2025.08.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2TV에서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1일 밤 11시 20분,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펼치며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오프닝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를 선사하며 막을 올린다.
박보검과 함께한 김범수는 즉흥 듀엣 무대로 재미를 더하며 “인간적인 면모 하나는 남겨달라”는 농담까지 건넸다. 자이언티 역시 박보검에게 포즈를 요청하며 준비한 곡을 들려주었고, 박보검의 여유로운 율동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대 종료 후 두 사람은 포옹과 함께 “진짜 최고다”라는 말로 서로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뮤지컬 ‘렛미플라이’의 출연진인 김태한, 윤공주, 김도빈, 이형훈, 홍지희,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등도 마지막 무대에 나서며 박보검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박보검의 진중함과 성실함을 이야기하며 방송을 따뜻하게 이끌어갔다.
이날 시청자들의 편지를 낭독하는 감동적인 순간과, 첫 회 게스트 노영심의 특별 무대, BTS 뷔와 아이유 등이 전한 영상 메시지가 잇따라 공개돼 마지막 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유는 “약속을 지키러 왔다”는 말과 함께 깜짝 등장해 박보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이 장면에서 박보검은 감격에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두 사람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보검 – 오르막길 (Feat. 윤종신)’이 정식 발매되며,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일 밤 마지막 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