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 뉴진스, 돌연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팬들 오열
||2025.08.02
||2025.08.02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뉴진스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NewJeans Day] We are NewJeans”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뉴진스가 데뷔 한 달 전 찍은 인터뷰 영상으로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진스는 케이크에 촛불을 킨 채로 ‘데뷔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렀다.
해린은 “실감이 나면서도 잘 안 난다. 만나지 못했던 정말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반응을 보게 되는 건 많이 다를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지 또한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하는데, 저희 노래를 빨리 세상에 퍼뜨리고 싶어서 모든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촬영이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말한 하니는 “되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부모님 연락드리는 것도 까먹어서 많이 혼났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진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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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곡 ‘Attention’과 ‘Hype Boy’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현재 뉴진스는 지난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 대립에 참전하면서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여부를 두고 다투는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가 전속계약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고, 이후 예정된 스케줄만 소화한 채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다섯 멤버는 ‘NJZ’라는 새 팀명을 내세워 독자 행보를 예고했지만 현재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으로 인해 어도어 동의 없이는 모든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다.
한편,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주장한 해지 통보는 절차적, 실체적 근거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뉴진스는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계약 해지 통보가 적법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3차 변론기일은 오는 24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