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으로 소송 中” ’54세’ 박소현, 속사정 토로…

논현일보|홍지현 에디터|2025.08.02

박소현, 충격 고백
“사람 보는 눈도 없다”
“성폭행으로 소송이 걸려”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방송인 박소현이 과거 자신이 만났던 남자가 성폭행범으로 소송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194회에서는 박소현, 이미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소현에게 “연애할 때 동생들한테 보고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말을 들은 박소현은 “나는 남자 보는 눈만 없는 게 아니라 사람 보는 눈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에 동생들한테 만나던 사람 얘기를 했었는데 동생들이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소현은 “그분과 만남은 하지 않았는데 2년 뒤에 성폭행으로 소송이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러면서 “그런 경험들이 있어서 이성을 만나기 전에 지인들에게 꼭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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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민은 “동생들이 연애 훼방꾼 같을 때도 있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박소현은 이를 인정하며 “내가 김숙한테 ‘누구랑 연락하는데’라고 말을 꺼내면 김숙은 바로 ‘사기꾼이다’, ‘절대 언니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긋는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난 누군지 말도 안 했는데. 그냥 누굴 만나는 게 걱정되는 것 같다”라고 덤덤히 말했다.

한편 1971년생인 박소현은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로 유명하다.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1999년부터 SBS 파워FM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박소현은 지난 1998년부터 무려 26년간 진행해온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지난해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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