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女가수, 신곡 발표 앞두고 사망…팬들 오열
||2025.08.03
||2025.08.03
가수 故 도은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5년 8월 3일, 향년 3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가수 연규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하늘 나라로 갔다”라고 전하면서 비보가 알려졌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오디션박스 때부터 함께 노래했던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녹음도 다 해놓고 뮤비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는다”라며 슬픔을 전했다.
이어 “은영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 은영이가 편하게 갈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도은영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어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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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망하기 두 달전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한편 도은영은 지난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2년에는 tvN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해 진솔한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당시 그는 “과거 가수활동을 했지만 2006년 결혼을 이유로 소속사 측에서 계약위반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승소했지만 이후 생계를 위해 라이브카페 가수로 활동했음을 밝힌 바 있다.
2025년인 지금, 그가 떠난 지 10년이 되었지만 도은영의 노래와 도전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팬들은 “도은영의 목소리를 잊지 못한다”,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는다”, “그녀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