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절친 동해에게 고소 예고..."변호사랑 얘기함"
||2025.08.04
||2025.08.04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절친이자 멤버인 동해에게 고소를 예고했다.
지난 2일 김희철은 동해가 SNS를 통해 자신의 굴욕 사진을 공개하자 분노했다.
김희철은 동해에게 "너 뻥 안치고 내가 변호사랑 얘기함. 조만간 고소장도 내가 올릴 거임"이라고 장난 섞인 발언을 했다.
동해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김희철이 멍한 표저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동해는 해당 사진에 '솔직히 사진 잘 찍었지?'라는 문구까지 더해 김희철의 분노 게이지를 올렸다.
김희철은 동해와 나눈 메시지 내용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해는 고소장을 전하겠다는 김희철의 경고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메롱"이라고 응수했고, 김희철은 "이동해 나이가 40살인데 메롱?? 하아 근데 솔직히 이동해는 귀여워서 봐준다. But 고소장은 받으셔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희철과 동해는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