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8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 13만장 돌파
||2025.08.04
||2025.08.04
개봉까지 2주 이상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박스오피스의 열기를 지피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국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오후 5시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은 예매율 26.4%, 예매관객 13만4406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개봉일을 18일이나 앞둔 시점에 일찌감치 예매율 선두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그 뒤를 현재 상영 중인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예매율 18.3%·예매관객 수 9만3145명)과 13일 개봉하는 임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가왔다'(예매율 11.2%·예매관객 수 5만6668명)가 잇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다룬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하고, 혈귀로 변한 동생 네즈코를 되돌려놓기 위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마지막 여정이 극장판 3부작으로 탄생하는 가운데 이번 작품이 그 서막을 여는 셈이다. 본편에서는 최종 빌런인 키부치즈 무잔과의 대결에 앞서 도우마와 아카자 등 상위 혈귀들과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개봉해 놀라운 속도로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개봉 8일 만에 일본 극장 개봉작 중 최단기간으로 100억엔(937억원) 수익을 돌파했고, 10일 만에는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2020년 개봉해 404억엔(3784억원)의 수익으로 일본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성적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