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李 재판 재개’…난리 났다
||2025.08.05
||2025.08.05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하면 이재명 (대통령) 재판은 재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이끈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했다면 (이 대통령) 재판은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사법 처리의 정치적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진정 두려워요’라는 녹취록을 공개한 사례를 언급하며, “연어·짜장면 판을 뒤집었다”고 자평했다.
또 “강선우(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갑질을 끝까지 추적했고, 제자 논문 오타까지 베낀 것을 찾아 이진숙(전 교육부 장관 후보)을 논문 표절로 낙마시켰다”며 야당 인사에 대한 견제 활동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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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자신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공격이 많아졌다. 고양이 펀치라 신경 안 쓴다. 이제는 조국혁신당까지 가세해 나를 때린다. 솜 펀치라 간지럽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주당이 더 아파하는 방식으로 투쟁해야 한다”며 “강선우·이진숙을 끌어내리고, 이화영을 감옥 보내고, 최동석도 교체하고, 조국 사면도 막아내는 효능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주진우 의원은 해운대구 갑을 지역구로 둔 제22대 국회의원이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상태로, 이번 발언은 보수 지지층 결집과 대여 강경 노선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