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카지노·수리남’…국민 男배우, 세상 떠났다
||2025.08.05
||2025.08.05
배우 송영규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송영규는 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본인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살 정황,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출연 중이던 드라마, 연극 등에 피해를 입히게 됐고, 이로 인해 쏟아진 악플에 괴로움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송영규는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최근 대중에게 더욱 알려지고 있던 터라 이런 상황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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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는 지난 1994년 어린이 뮤지컬로 데뷔해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판도라’, ‘브이아이피’, ‘극한직업’, ‘강릉’, ‘공기살인’, ‘행복의 나라’, 드라마 ‘추적자’,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교처세왕’, ‘미생’, ‘응답하라 1988’, ‘리멤버-아들의 전쟁’. ’38사기동대’, ‘화랑’, ‘보이스’, ‘품위있는 그녀’, ‘사랑의 온도’, ‘검법남녀’, ‘스토브리그’, ‘하이에나’, ‘구미호뎐’, ‘수리남’, ‘카지노’,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화제작이었던 영화 ‘극한직업’ 최반장, ‘스토브리그’ 운영팀장 등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다.
현재 ‘아이쇼핑’,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에 출연 중인 송영규는 음주운전 적발 후 출연 중이던 연극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각인됐던 송영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중의 애도가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