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계약으로 韓 무대 본격 진출’…마치다 케이타·현리, HB엔터 손잡고 글로벌 행보
||2025.08.05
||2025.08.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마치다 케이타가 현리가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및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연기 경험과 매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폭넓은 활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치다 케이타는 2010년 연극 ‘로쿠데나시 BLUES’로 연예계에 진출한 뒤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팬층을 늘려왔다.
특히 2020년에는 넷플릭스의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서 각각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일본 리메이크 영화 ‘유어 아이즈 텔’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월 31일에는 마치다 케이타가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유리심장’이 세계 시장에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좌절을 겪은 인물이 밴드에 합류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으며, 그는 중심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리스트를 연기했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10DANCE’에서 주연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마치다 케이타는 극우 성향 논란에 여러 차례 휩싸인 바 있다. 2012년과 2013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뒤 진주만 공습 관련 언급을 남겼고, ‘어택 넘버원’ 연극 무대에 선 경험도 있다.
이외에도 혐한 발언과 관련된 시사 프로그램 출연, 작가 햐쿠타 나오키의 팬임을 밝히며 논란에 올랐다.
마치다 케이타는 2022년 12월 현리와 결혼했으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현리와 함께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이성민, 주진모,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콘텐츠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현리, 마치다 케이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