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건희 ‘폭로‘ 나섰다…”큰 충격 줄 것”
||2025.08.05
||2025.08.05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는 그 충격파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미 국민들에게 다 흡수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김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는 앞으로 국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 전 시장은 “특히 최근 거론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을 미끼로 한 주가 조작은 상상을 초월하는 국정 농단 사태가 아닐수 없다”라며 “이미 해당 기업 관계자가 구속되었고 당시 외교부 장관까지 조사하는 것을 보니 심상치가 않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전쟁 중인 나라에 예정도 없이 전격 방문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전쟁터에 찾아가 재건을 미끼로 특정 기업을 끌어들여 주가조작을 도와주었다면 그건 천인공노할 국사범이 아닐 수 없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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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암울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이다”라고 한탄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3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뒤, 계획에 없던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다.
하지만 당시 우크라이나는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금지 국가였던 만큼,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두고 절차적 정당성과 외교적 판단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특히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던 시점에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성을 둘러싼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