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먹튀 사기법’부터 농촌 불륜까지…‘탐정들의 영업비밀’ 예측불허 실화 추적
||2025.08.05
||2025.08.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악용한 사기와 농촌 불륜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과정을 방송했다.
4일 전파를 탄 이 프로그램에서는 약 7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공구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새로운 유형의 사기 범죄가 공개됐다. 한 출연자는 한우 선물세트를 6만 원에 판다는 판매글을 보고 입금을 완료했음에도 물건을 받지 못했으며, 문의 과정에서 커뮤니티에서 차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사기 수법은 숙박업소 계좌와 같은 제3자의 계좌로 송금하게 유도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가 모텔 숙박비를 대신 지급하도록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유사하게 대게·킹크랩 등 해산물 판매를 미끼로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었다. 피해자들은 단체방을 만들고 공통된 수법에 속았음을 확인했으며, 탐정단은 해당 사기꾼의 행적을 본격적으로 추적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농촌에서 발생한 외도 사건이 그려졌다. 주말부부로 지내던 아내는 남편의 SNS에서 충격적인 사진을 발견하고 탐정에게 의뢰했다. 조사 결과, 남편은 읍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무용수와 부정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또 다른 내연녀는 시어머니 소유 농장 관리반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을 붙잡은 의뢰인에게 내연녀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고, 시어머니는 아들을 감싸려는 이중적 행동을 보였다. 반복되는 갈등 끝에 의뢰인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고, 내연녀를 포함한 농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불법 행위로 추방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가며,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탐정 실화 케이스를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영업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