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멱살 대치’…이보영·백현진, 한강 위 폭발적 신경전 예고
||2025.08.06
||2025.08.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한강을 배경으로 이보영과 백현진의 극적인 신경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다음 회차를 향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일 첫 방송된 ‘메리 킬즈 피플’은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뒤쫓는 형사의 추적을 그린 서스펜스 장르로,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이 대학 동기 최대현(강기영)과 함께 말기 암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삶을 이중적으로 살아가는 반전 엔딩을 선보였다.
2회에서는 우소정이 감정적으로 얽힌 환자 조현우가 경찰 반지훈(이민기)임이 드러나 극에 충격을 안겼으며, 첫 방송 이후 ‘메리 킬즈 피플’은 TV-OTT 화제성 기사 수 1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 이보영이 4위에 오르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어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우소정과 마약상 구광철(백현진)의 날카로운 마주침이 펼쳐진다. 한강 변에서 구광철이 우소정의 멱살을 움켜쥔 채 위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에 맞서 우소정은 흔들림 없이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간다.
이 장면에서 이보영은 냉정하고 절제된 눈빛으로, 백현진은 강렬한 광기를 드러내며 두 배우의 연기가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가운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제작진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3회부터 조력 사망을 둘러싼 본격적인 추격과 숨막히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해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메리 킬즈 피플’ 3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MBC, MHN이현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