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 톱스타 커플, 결별… ‘성폭행+임신+몰카’ 연루
||2025.08.06
||2025.08.06
일본의 유명 커플 유리냐와 사이토 타이치의 관계가 심각한 논란으로 인해 파국을 맞았다.
1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5년 반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약했지만 최근 사이토 타이치의 성폭행 논란이 불거지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사건의 발단은 걸그룹 ‘프리티 츄’의 멤버 아마미야 슈나의 고발이었다.
그는 유리냐의 집에 머무르던 중 사이토 타이치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몰래 촬영했다고 폭로했다.
슈나는 해당 사실을 적발한 뒤 사과를 받았지만, 이후 또다시 유사한 범행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임신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낙태 수술 후 사이토 타이치는 슈나를 협박하며 입막음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슈나는 결국 유튜버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이 공개되자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는 격렬한 비난으로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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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그룹 프로듀서인 유리냐가 사건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유리냐는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프리츄의 멤버인 아마미야 슈나 씨를 임신시켰다는 정보가 SNS상에서 확산됐다”라며 “해당 내용이 대부분 사실임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도로 무책임하고 비열한 행동이었다. 큰 우려와 폐를 끼쳐 거듭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프로듀서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사이토 타이치 씨의 행동을 단호히 규탄하며, 앞으로는 어떤 관계도 맺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리냐는 콘텐츠 제작자로서 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아이돌 프로듀서로도 활동해왔다.
이후 걸그룹 ‘프리티 츄’를 결성하고, 지난 2025년 5월 정식 데뷔까지 성공시켰다.
그러나 데뷔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터진 이번 사건은 그룹 전체의 활동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